•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MS, 소프트웨어 업계 경쟁력 심층분석...실적·재무건전성 `양호`

Benzinga Insights 2025-04-04 00:00:42

마이크로소프트(MS·나스닥: MSFT)의 소프트웨어 업계 내 경쟁력을 심층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실적과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재무지표와 시장 지위, 성장 전망 등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다.



기업 개요


MS는 소비자용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윈도우 운영체제와 오피스 생산성 제품군으로 유명하다. 사업부문은 크게 3개로 나뉜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기존 MS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365,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스카이프, 링크드인, 다이나믹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aaS·PaaS 서비스인 애저, 윈도우 서버OS, SQL서버), 개인용 컴퓨팅(윈도우 클라이언트, 엑스박스, 빙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서피스 노트북·태블릿·데스크톱) 부문이다.



기업명P/EP/BP/SROEEBITDA(십억달러)매출총이익(십억달러)매출성장률
마이크로소프트30.799.3910.918.17%36.7947.8312.27%
오라클34.2424.457.4719.27%5.899.946.4%
서비스나우120.4717.7115.644.06%0.622.3321.34%
팔로알토네트웍스97.8417.9914.324.35%0.411.6614.29%
포티넷43.4050.4912.7143.82%0.661.3517.31%
젠디지털26.487.744.347.48%0.450.794.01%
먼데이닷컴43013.1414.382.3%0.070.2432.29%
돌비랩스30.083.126.012.72%0.110.3213.13%
컴볼트시스템즈43.7925.437.973.9%0.020.2121.13%
퀄리스27.759.877.939.49%0.050.1310.11%
솔라윈즈28.802.284.045.26%0.070.196.14%
프로그레스소프트웨어46.445.883.252.51%0.070.1928.88%
테라데이타19.7716.561.2919.38%0.060.24-10.5%
래피드768.6099.112.05-25.97%0.020.155.36%
평균78.2822.67.87.58%0.651.3613.07%

MS의 심층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주가수익비율(P/E)은 30.79로 업계 평균 대비 0.39배 낮아 저평가 상태를 시사한다. 이는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

  • 주가순자산비율(P/B)은 9.39로 업계 평균의 0.42배 수준이며, 이는 상당한 저평가 가능성을 보여준다.

  • 주가매출비율(P/S)은 10.91로 업계 평균보다 1.4배 높아 매출 실적 측면에서는 다소 고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17%로 업계 평균보다 0.59% 높다. 이는 효율적인 자기자본 운용과 수익성,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

  • EBITDA는 367.9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56.6배에 달해 강력한 수익성과 현금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 매출총이익은 478.3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35.17배를 기록해 핵심 사업의 높은 수익성을 보여준다.

  • 매출성장률은 12.27%로 업계 평균 13.07%를 하회해 매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


debt to equity


부채자본비율(D/E)은 기업이 자산과 영업을 위해 사용하는 부채와 자기자본의 비율을 나타낸다.


이 비율은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MS의 부채자본비율을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MS는 업계 상위 4개 기업 대비 더 강한 재무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부채자본비율이 0.21로 낮아 부채 의존도가 낮고 부채와 자기자본 간 건전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핵심 요약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MS의 위치를 살펴보면, P/E와 P/B 비율은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 상태를 보여주며 성장 잠재력을 시사한다. 다만 높은 P/S 비율은 매출 기준으로는 다소 고평가됐음을 의미한다. ROE, EBITDA, 매출총이익 측면에서는 경쟁사들을 능가하며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업계 평균을 밑도는 매출성장률은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 요인이 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