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인터내셔널 IPO 후 주가 하락세 지속...무슨 일이 있나

WF인터내셔널 리미티드(나스닥: WXM)의 주가가 목요일 IPO 이후 변동성이 지속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내용

WF인터내셔널은 주당 4달러에 140만주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공조(HVAC) 및 정수 시스템 등 전기기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청두 소재 기업은 IPO를 통해 총 56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회사는 이번 주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 상장했으나, 상장 이후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하락은 시장의 수요 부족을 시사할 수 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보복 관세 조치로 인해 목요일 전반적인 시장이 강한 매도 압력에 직면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WF인터내셔널은 인수인단에게 공모가로 추가 21만주를 매수할 수 있는 30일간의 옵션을 부여했다. 벤치마크 컴퍼니와 액시엄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WF인터내셔널의 주가는 발행 당시 기준 24.1% 하락한 2.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