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게스, 구조조정 속 매장 방문객 감소 극복할 수 있나

Nabaparna Bhattacharya 2025-04-05 04:00:45
게스, 구조조정 속 매장 방문객 감소 극복할 수 있나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애널리스트 다나 텔시는 게스(Guess?, Inc.)(NYSE:GES)에 대해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13달러를 재확인했다.


게스는 전날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48달러로 시장 예상치 1.38달러를 상회했다.


텔시는 게스가 3분기 연속 불안정한 실적과 연간 전망 하향 조정 이후 4분기에는 매출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낮은 매출총이익률과 제한적인 비용 관리로 영업이익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낮은 세율 덕분에 주당순이익은 가이던스 범위 내에 들었다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카를로스 알베리니 CEO는 게스가 사업 운영과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여 글로벌 직접판매(D2C)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는 중화권 직영 사업을 현지 시장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사에 이관할 계획이며, 이미 여러 후보사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 전환은 회계연도 말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텔시는 이러한 조치들이 긍정적이지만 북미와 아시아의 고객 트래픽 감소 등 단기적 과제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조정 주당순손실을 65센트에서 74센트 사이로 전망했다(시장 예상치: 주당 23센트 손실).


텔시는 회사의 매출 가이던스에 대해 1분기 전망이 예상치에 부합하고 연간 매출 전망은 기대치를 상회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분기 및 연간 영업이익률과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는 어려운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을 반영하여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발표된 추가 관세가 가이던스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텔시는 게스 매출의 약 75%가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하지만, 관세가 추가적인 마진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GES 주가는 금요일 현재 11.5% 상승한 1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