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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프로젝트 지지...中관세·테슬라주식·대마초정책·반도체법 등 주요 이슈 점검

Rounak Jain 2025-04-06 18:00:42
트럼프, 바이든 프로젝트 지지...中관세·테슬라주식·대마초정책·반도체법 등 주요 이슈 점검

지난 주 트럼프 행정부의 바이든 시대 프로젝트 지지부터 중국 관세 소송, 의원들의 테슬라 주식 거래, 트럼프의 대마초 정책 입장, 반도체법 관리를 위한 새 조직 설립까지 주목할 만한 소식들이 이어졌다.



트럼프 행정부, 바이든의 핵심 프로젝트 지지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전 대통령이 시작한 로비토 회랑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 대륙횡단 철도 프로젝트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잠비아의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앙골라의 대서양 항구인 로비토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방의 핵심 광물 공급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관세 관련 소송에 직면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20% 관세를 둘러싸고 소송에 직면했다. 플로리다 소재 중소기업을 대리하여 뉴시빌리버티얼라이언스가 제기한 이 소송은 트럼프의 1977년 국제비상경제권한법 사용을 문제 삼고 있다.



의회 의원들의 테슬라 주식 거래


2024년 대선 이후 7명의 의회 의원들이 테슬라(NASDAQ:TSLA)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의 당선 이후 2024년 테슬라 주가 상승으로 이들 의원들의 자산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의 모호한 대마초 정책 입장


선거 운동 기간 중 친대마초 정치행동위원회로부터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마초 정책 변경에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현재 마리화나 정책과 관련해 검토 중인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반도체법 관리할 새 조직 설립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법을 '끔찍한 것'이라고 비판한 지 며칠 만에 상무부 산하에 반도체과학법(2022) 관리를 위한 새 조직을 설립했다. 미국투자촉진기구가 이제 반도체법 프로그램을 총괄하게 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