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해방의 날 관세 부과와 주요 교역국들의 보복 조치로 인한 거시경제 및 공급망 불확실성에 투자자들이 반응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여러 업종의 주가가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약 9.1% 하락했다.
다음은 지난주 최악의 성과를 기록한 대형주들이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 주가 26.81% 하락
-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NASDAQ:MCHP) 주가 25.63% 하락
-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NYSE:MFG) 주가 25.18% 하락
- 벤처 글로벌(NYSE:VG) 주가 24.82% 하락. UBS는 이 회사에 대해 매수 의견을 신규 제시하며 목표가를 14달러로 제시했다.
- 웨스턴 디지털(NASDAQ:WDC) 주가 24.82% 하락
-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NASDAQ:GEHC) 주가 24.37% 하락
- 프리포트 맥모란(NYSE:FCX) 주가 24.13% 하락
- 사우스웨스트 항공(NYSE:LUV) 주가 22.98% 하락
- 어펌 홀딩스(NASDAQ:AFRM) 주가 22.62% 하락. 스트라이드 뱅크는 어펌 카드의 신규 카드 발급 파트너가 되는 결제 프로그램 파트너십을 어펌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NYSE:DELL) 주가 22.39%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