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큰손'들이 오라클에 대해 뚜렷한 강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오라클(NYSE:ORCL)의 옵션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총 82건의 거래가 포착됐다.
각 거래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투자자의 58%가 강세 전망으로, 31%가 약세 전망으로 포지션을 취했다.
전체 거래 중 풋옵션은 61건으로 거래대금은 470만 6177달러, 콜옵션은 21건으로 94만 117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분기 동안 대형 투자자들은 오라클의 주가가 90달러에서 200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오라클 옵션 거래의 평균 미결제약정은 1674.8계약이며, 총거래량은 1만3308계약을 기록했다.
지난 30일간 행사가 90달러에서 200달러 범위 내 오라클의 콜옵션과 풋옵션에 대한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추이를 차트로 확인할 수 있다.
종목 | 풋/콜 | 거래유형 | 투자심리 | 만기일 | 매도호가 | 매수호가 | 가격 | 행사가 | 총거래대금 | 미결제약정 | 거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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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L | 풋 | 스윕 | 강세 | 2026/01/16 | 24.15 | 23.7 | 23.7 | 135.00 | 39만1000 | 1700 | 220 |
ORCL | 풋 | 스윕 | 약세 | 2025/05/16 | 3.9 | 3.6 | 3.9 | 115.00 | 39만 | 5100 | 1200 |
ORCL | 풋 | 매매 | 약세 | 2026/12/18 | 18.6 | 16.6 | 18.5 | 115.00 | 24만500 | 158 | 131 |
ORCL | 풋 | 스윕 | 강세 | 2025/04/17 | 6.25 | 5.85 | 5.85 | 125.00 | 18만6600 | 1만3300 | 1000 |
ORCL | 풋 | 스윕 | 약세 | 2027/01/15 | 76.4 | 74.9 | 76.4 | 200.00 | 18만3300 | 102 | 24 |
오라클은 전 세계적으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IT 배포 모델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1977년 설립된 오라클은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와 데이터 웨어하우징 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최초의 상용 SQL 기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외에도 ERP(전사적 자원 관리), CRM(고객 관계 관리), HCM(인적 자본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한다. 현재 170개국 이상에서 15만9000명 이상의 정규직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5명의 시장 전문가가 이 종목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188.4달러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