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암호화폐들이 월요일 급락세 이후 소폭 반등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는 지정학적 관세 갈등 고조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으로 전통 시장의 변동성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비트코인 (CRYPTO: BTC) | 78,891.70달러 | -0.6% |
이더리움 (CRYPTO: ETH) | 1,564.21달러 | -3.9% |
솔라나 (CRYPTO: SOL) | 107.17달러 | +1.4% |
XRP (CRYPTO: XRP) | 1.91달러 | -4.3%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486달러 | -3.3%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141달러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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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상승종목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SPX6900 (CRYPTO: SPX) | 0.4924달러 | +23.2% |
파트코인 (CRYPTO: FARTCOIN) | 0.5133달러 | +21% |
DeXe (CRYPTO: DEXE) | 15.62달러 | +7.8% |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샤디B2는 비트코인이 '최소한 8만 달러를 테스트할 것'이라며 이 수준이 중요한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본 마크스는 비트코인의 주요 가격 움직임에서 1만6천 달러에서 예상 10만9천 달러까지 일관된 강세 신호 패턴을 지적했다. 그는 2만 달러, 3만8천 달러, 4만9천 달러 부근의 이전 주요 하락 시점에서 나타났던 유사한 강세가 현재 7만4천 달러 근처에서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미스트는 비트코인이 8만1,500달러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7만2천 달러에서의 반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카스티요 트레이딩은 단기적으로 추가 변동성이 예상되며, 관세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7만4천 달러에서 8만6천 달러 사이가 이상적인 거래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슈퍼 비트코인 브로는 현재의 조정이 지난 여름보다 약하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단순이동평균선을 포함한 주요 기술적 수준 위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는 사이클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다'라며, 50% 하락보다 100% 상승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요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의 거시적 추세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중하면서도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