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발표에 세계 10대 부호 1740억달러 증발...머스크·버핏·저커버그 등 타격
Namrata Sen
2025-04-09 21:55:1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세계 10대 부호들의 자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1740억달러가 감소했다. 연초 이후 감소액은 3500억달러에 육박한다.
주요 내용
지난 수요일 트럼프의 관세 발표 이후 S&P500 지수가 11% 급락하면서 2025년 초 2조달러를 웃돌았던 세계 최고 부호들의 자산이 크게 줄어들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4월 2일 관세 발표 이후 일론 머스크와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머스크는 330억달러, 저커버그는 260억달러의 자산이 감소했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는 210억달러,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200억달러의 자산이 감소했다.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각각 120억달러와 110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는 각각 150억달러, 90억달러의 자산이 감소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LVMH의 CEO인 베르나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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