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리스크 심리가 악화되면서 XRP(CRYPTO: XRP), 솔라나(CRYPTO: SOL), 카르다노(CRYPTO: ADA) 등 주요 알트코인이 지난 7일간 15% 이상 하락했다.
암호화폐
가격
시가총액
24시간 변동
7일 변동
XRP (CRYPTO: XRP)
1.84달러
1,072억 달러
-2.%
-15.6%
솔라나 (CRYPTO: SOL)
107.00달러
551.4억 달러
+0.9%
-18.6%
카르다노 (CRYPTO: ADA)
0.5746달러
203억 달러
-2.3%
-17.4%
시장 전문가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렉스 RTB는 솔라나가 80달러 수준까지 하락해야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 가격대가 장기 투자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매수 구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20-25달러까지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으나, 그는 80달러 선이 최적의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XRP의 가격과 네트워크 펀더멘털 간의 강세 다이버전스를 지적했다.
XRP는 최근 1개 이상의 토큰을 보유한 지갑이 626만 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가격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채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다.
마르티네즈는 또 다른 분석에서 XRP의 주요 지지선이 1.67달러와 1.39달러에 있으며, 주요 저항선은 2.04달러와 2.38달러에 형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Despite the recent volatility, the $XRP network is growing stronger! Now reaching an all-time high of 6.26 million addresses holding 1 #XRP or more. pic.twitter.com/Vavv9Fkm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