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NYSE:WFC)가 4월 11일 금요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은행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20달러에서 1.23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08.6억 달러에서 207.6억 달러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웰스파고는 3월 17일 통화감독청(OCC)이 손실 완화 관행과 관련된 2021년 동의명령을 종료했다고 확인했다.
웰스파고 주가는 수요일 6.9% 상승한 66.33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파이퍼 샌들러의 스콧 시퍼스 애널리스트는 4월 8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77달러로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모건스탠리의 벳시 그라섹 애널리스트는 4월 7일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9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2%다.
- 시티그룹의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는 3월 24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2달러에서 78달러로 하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
- RBC캐피털의 제라드 캐시디 애널리스트는 3월 13일 투자의견을 '섹터 수준 성과'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하고 목표가 80달러를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9%다.
- 키프 브루엣 우즈의 데이비드 콘라드 애널리스트는 1월 16일 '시장 수준 성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1달러에서 86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