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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급등세를 보였던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됐다.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비트코인 (CRYPTO: BTC) | 79,496.69달러 | -3.1% |
이더리움 (CRYPTO: ETH) | 1,516.46달러 | -7.5% |
솔라나 (CRYPTO: SOL) | 111.13달러 | -6.5% |
XRP (CRYPTO: XRP) | 1.95달러 | -3.6%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535달러 | -4.1%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155달러 | -2.9% |
주요 지표
주요 소식
상위 상승종목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오닉스코인 (CRYPTO: XCN) | 0.01768달러 | +86.8% |
플레어 (CRYPTO: FLR) | 0.01391달러 | +12.3% |
AB (CRYPTO: AB) | 0.01077달러 | +6.2% |
트레이더 분석
비트코인의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러 저명한 애널리스트들은 주요 저항선과 구조적 리스크를 지적했다.
폴리스는 시장 구조가 여전히 하락고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는 반증되기 전까지 약세 신호라고 강조했다. "9만 달러 돌파시 랠리가 시작되겠지만, 그전까지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트레이더 인모탈은 "이 지점에서 반등이 없다면 신저점을 기록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단기 흐름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강세 회복에도 불구하고 장기 차트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비트코인 일봉 차트의 데드크로스를 지적하며, 슈퍼트렌드 지표가 여전히 매도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르티네즈는 상승세가 본격화되기 위해서는 여러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월간 시가인 8만2,500달러, 역대 최고가에서 이어지는 하락 추세선인 8만4,000달러 부근, 50일 이동평균선인 8만5,800달러, 200일 이동평균선인 8만7,000달러가 그것이다. 이러한 수준들이 돌파되기 전까지는 상승 모멘텀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레이더 마일스 도이처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거래량 감소를 여름철 시장 압축의 전형적인 현상으로 해석했다.
"낮은 거래량은 정체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비효율성이 숨어있는 구간이다. 거래량이 돌아오면 빠른 가격 조정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