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P리커버리(NASDAQ:MSPR)의 주가가 금요일 아침 급등했다. 이 회사는 목요일 헤이즐파트너스, 비라지캐피털 및 계열사들과 일련의 구조조정 계획을 담은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 영향
또한 MSP리커버리는 관련 부채가 완전히 자본으로 전환되는 것을 전제로 존 H. 루이즈와 프랭크 C. 퀘사다 대표에 대한 약 1억4400만 달러의 채무를 감축할 계획이다.
거래 세부사항
이번 거래로 헤이즐파트너스의 총 자금 지원 규모는 2575만 달러로 늘어났다.
회사는 또한 새로운 서비스 법인에 최대 2500만 달러의 운전자본을 제공하고 운영 초점을 MSP 법률 회수 업무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는 2025년 9월부터 시작하여 특정 목표 달성을 전제로 매월 최대 175만 달러씩 지원되며, 만기일은 2027년 6월 30일이다.
이와 함께 MSP리커버리는 채권 회수에만 집중하는 전담 서비스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서비스 법인은 독립적인 CEO의 지휘 아래 운영되지만, MSP리커버리는 자체 개발한 지적재산권의 완전한 소유권을 유지하며 이를 새로운 법인에 라이선스할 예정이다.
비라지캐피털은 MSP리커버리의 지분 43%를 대가로 2025년 3월 31일 기준 약 12억 달러 규모의 VRM 완전 반환과 관련된 모든 청구권을 포기하고 모든 유치권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요크빌은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회사의 부채 만기를 2026년 11월 30일까지 연장했다.
또한 요크빌은 거래량 기준과 최대 선급금 제한을 모두 면제해 회사가 시간을 두고 주식 매각을 통해 자본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