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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건 체이스(NYSE:JPM)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금요일 아침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이것이 기업과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추가 견해를 밝혔다.
주요 내용
실적 발표에 앞서 미국 최대 은행의 CEO는 JP모건의 이코노미스트 마이클 팔리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팔리는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무역 긴장으로 인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50대 50이라는 최신 전망을 제시했다.
다이먼은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 협상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백악관이 70~80명과 논의 중이라는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이는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될 것이며, 그들도 이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먼은 증권가가 2025년 S&P 500 성장률 전망치를 10%에서 5%로 하향 조정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근시일 내에 전망치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내 생각에는 다음 달에는 0%에서 -5%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기업들이 현재 '관망' 모드에 있으며,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채용, 사업 확장, M&A 거래를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들은 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고 다이먼은 말했다.
사전 준비된 발언에서 다이먼은 "경제가 상당한 격변에 직면해 있다"며 "당사의 견고한 재무상태는 특히 변동성이 크거나 어려운 시기에 기업이 강력한 버팀목이 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발표 시점 JP모건 체이스 주가는 4.8% 상승한 238.0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