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카멜로 앤서니, 뉴욕 대마초 시장 진출...제품 라인과 에이전시 설립

NBA 올스타 10회 선정에 빛나며 2025년 농구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되는 카멜로 앤서니가 스테이멜로(STAYME7O) 대마초와 그랜드 내셔널이라는 대마초 전문 에이전시를 제스 호튼, 브랜든 드류 조던 피어스와 공동 설립하며 뉴욕 대마초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스테이멜로 제품은 2025년 4월부터 뉴욕주 내 선별된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뉴욕 닉스에서 7시즌을 보낸 앤서니는 이번 출시가 개인적으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뉴욕에서 스테이멜로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뉴욕은 제 고향이며, 이 프로젝트를 여기서 실현하는 것은 매우 개인적이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는 단순히 대마초 사업이 아닙니다. 우리 지역사회에 힘을 실어주고, 소외된 기업가들을 지원하며, 우리 문화를 지지하고 기념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스테이멜로(발음: 스테이 멜로)는 오리건 기반 재배업체 LOWD가 책임감 있게 재배한 독특한 유전자의 대마초 꽃을 제공한다. 브랜드명은 앤서니의 상징적인 유니폼 번호와 코트 안팎에서 보여준 침착하고 안정된 리더십을 상징한다.

이번 출시는 작년 오리건주 첫 데뷔에 이은 것으로, 사회적 형평성과 지역사회 투자라는 더 큰 약속에 뿌리를 두고 있다. 브랜드 수익의 일부는 자금 지원, 재무 코칭, 네트워킹 자원을 통해 다양한 기업가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뉴프로젝트와 대마초 형사 사법 개혁에 초점을 맞춘 옹호 단체인 라스트 프리즈너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앤서니는 "이러한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고 문을 여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제품 판매를 넘어선 더 큰 사명을 재확인했다.

문화적 사명을 가진 브랜드

스테이멜로는 차세대 대마초 브랜드를 위한 에이전시인 그랜드 내셔널의 대표 브랜드다. 앤서니, 호튼, 비디로 알려진 피어스가 설립한 이 그룹은 대마초 기업가 정신, 창의적 마케팅, 브랜드 구축에서 풍부한 경험을 결합했다.

소수자 대마초 비즈니스 협회 공동 설립자이자 베테랑 대마초 기업가인 제스 호튼은 "카멜로와 함께 뉴욕에서 스테이멜로를 출시하는 것은 그랜드 내셔널이 추구하는 프로젝트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문화를 진정성 있게 대표하고 시장에 가치와 흥미를 가져오는 브랜드를 구축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랜드 내셔널은 설립 초기부터 단순한 창의적 에이전시 이상을 지향했다. 이는 의미 있는 협력과 형평성 우선 모델을 통해 소외된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대마초 공간을 재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운영자, 예술가, 전략가들의 연합체다.

앤서니와 그의 팀은 뉴욕 출시 과정에서 소수자 소유 약국 및 소매점과의 파트너십 형성을 강조하며, 브랜드의 경제적 권한 부여와 문화적 대표성에 대한 초점을 이어가고 있다.

목적과 제품의 융합

스테이멜로는 사명 중심의 기반을 넘어 프리미엄 카테고리에 자리매김하며, 지속가능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재배된 유전자 중심의 꽃을 제공한다. 재배는 부티크 품질과 대마초 업계에서 흑인 소유권의 강력한 대표성으로 알려진 오리건 브랜드 LOWD가 주도한다.

그랜드 내셔널의 전략, 마케팅, 확장 지도 아래 스테이멜로는 가까운 미래에 추가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앤서니에게 모든 것은 고향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하지만 내 모든 것이 시작된 뉴욕에서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