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모건(NYSE:KMI)이 4월 16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주당순이익 36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34센트 대비 상승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38억4000만 달러에서 40억30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킨더모건은 지난 1월 22일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32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33센트를 하회했다.
킨더모건 주가는 화요일 1.6% 상승한 27.22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JP모건의 제레미 토넷 애널리스트는 3월 5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8달러에서 2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3%다.
- 바클레이스의 테레사 첸 애널리스트는 3월 3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1달러를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
- 시티그룹의 스피로 두니스 애널리스트는 1월 29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달러에서 2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6%다.
- 웰스파고의 마이클 블룸 애널리스트는 1월 23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달러에서 3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4%다.
- 골드만삭스의 존 맥케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1월 26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달러에서 2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