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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뱅코프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신임 CEO `긴박감 있는 행보` 보여

Priya Nigam 2025-04-18 03:45:53
US뱅코프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신임 CEO `긴박감 있는 행보` 보여

US뱅코프(NYSE:USB)가 수요일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골드만삭스의 리처드 램스덴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4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DA 데이비슨의 피터 윈터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4달러에서 49달러로 하향했다.
  • 레이몬드 제임스의 데이비드 롱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는 57달러에서 51달러로 낮췄다.
  • 트러스트증권의 존 맥도널드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51달러를 유지했다.

골드만삭스: US뱅코프는 1분기 주당순이익 1.03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01달러를 상회했다. 램스덴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경영진이 2분기 순이자이익(NII) 가이던스를 41억-42억 달러로 제시하며 전분기 대비 성장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고정자산 재가격 책정, 수익률이 높은 대출 카테고리로의 재편성, 예금 재가격 책정 등의 효과로 연중 NII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영진은 2025년까지 총수익 성장률 3-5%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DA 데이비슨: 윈터 애널리스트는 US뱅코프가 수수료 수익이 28억3600만 달러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며 '깔끔한 분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수한 신용의 질을 바탕으로 대손충당금이 2300만 달러 감소한 5억3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경영진의 총수익 성장률 3-5% 가이던스는 완만한 대출 및 예금 성장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4월 15일 취임한 군잔 케디아 신임 CEO는 US뱅코프의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레이몬드 제임스: 롱 애널리스트는 US뱅코프가 전반적으로 예상에 부합하는 순이자마진을 기록했으며, 2027년까지 3.00%의 중기 NIM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이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계획도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는 "2027년 NIM 3.0%와 7000억 달러의 대차대조표를 고려하면 연간 NII 성장률이 최소 10%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이 은행이 연속 2분기 동안 긍정적인 영업레버리지를 달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러스트증권: 맥도널드 애널리스트는 US뱅코프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이 케디아 체제 하의 중기 목표 달성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전했다. 비용의 신중한 관리, 유기적 성장, 결제 사업 혁신이라는 은행의 전반적인 전략에는 변화가 없었다.


경영진은 결제 부문에서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 산업 평균에 맞춰 거래량을 늘리되 수익성과 마진 측면에서 합리적인 영역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맥도널드는 설명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발표 시점 기준 US뱅코프 주가는 2.14% 상승한 38.6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