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주간 대형 기술·헬스케어주 급락...유나이티드헬스·글로벌페이먼츠 등 하락 주도

지난주 대형주 중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들을 살펴봤다.

1. 유나이티드헬스그룹(NYSE:UNH)은 1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고 2025 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3.60% 급락했다.
2. 글로벌페이먼츠(NYSE:GPN)는 월드페이 지분 66억 달러 인수를 발표한 후 주가가 16.55% 하락했다.
3. 앱러빈(NASDAQ:APP)은 골드만삭스의 에릭 셰리던 애널리스트가 목표가를 500달러에서 335달러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9.71% 하락했다.
4. 휴매나(NYSE:HUM)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부진한 1분기 실적 발표에 연동되어 주가가 8.88% 하락했다.
5. 다비타(NYSE:DVA) 주가는 지난주 8.69% 하락했다.
6. 메타플랫폼스(NASDAQ:META)는 FTC 반독점 소송 진행 중에 주가가 8.20% 하락했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7. 얌차이나홀딩스(NYSE:YUMC) 주가는 7.70% 하락했다.
8. 코어위브(NASDAQ:CRWV) 주가는 7.37% 하락했다.
9. 벌링턴스토어스(NYSE:BURL)는 파월 연준 의장의 이코노믹클럽 발언 이후 전반적인 시장 약세 속에 주가가 6.97% 하락했다.
10. 슈퍼마이크로컴퓨터(NASDAQ:SMCI)는 JP모건의 사믹 차터지 애널리스트가 목표가를 45달러에서 39달러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6.46% 하락했다.
11. 글로벌파운드리스(NASDAQ:GFS)는 엔비디아(NASDAQ:NVDA)가 중국향 칩 수출에 미 정부의 라이선스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후 주가가 6.2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