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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Strategy Inc.)(NASDAQ: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비트코인(BTC)과 달리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에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재앙'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
세일러 회장은 지난 토요일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강철에 비유하면서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발사우드(연약한 목재)와 점토 벽돌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토큰들에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압력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세일러는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상품이 아닌 단순한 토큰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서 듣고 계신 분들께 토큰이나 사유 자산에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세일러는 "우리 전략이 성공하는 이유는 강철(비트코인)에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휘지 않는 암호자산"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FTX 토큰(FTT)이나 테라 클래식(LUNC) 또는 다른 선호하는 토큰으로 같은 전략을 시도하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2년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든 두 차례의 붕괴 사태를 예로 들었다.
시장 영향
세일러의 경고는 기업들이 비트코인 외 다른 암호화폐를 투자 수단으로 탐색하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유펙시(Upexi Inc.)(NASDAQ:UPXI)는 월요일 증권매매계약을 통해 약 1억 달러를 조달해 솔라나 자금을 확보하는 등 암호화폐 사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바이오넥서스 진 랩(BioNexus Gene Lab Corp.)(NASDAQ:BGLC)은 지난달 나스닥 상장사 최초로 이더리움을 준비자산으로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에만 집중해왔으며, bitcointreasuries.com에 따르면 현재 534,741 BTC(약 471억 9천만 달러 상당)를 보유하고 있다.
주가 동향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1.13% 상승한 8만8,226.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래티지 주식은 월요일 정규장에서 0.18% 상승한 317.76달러로 마감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0.23% 추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