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부인 프리실라 찬이 설립한 무상교육학교, 2026년 문 닫는다...5000만달러 전환 지원

메타플랫폼스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부인 프리실라 찬이 공동 설립한 무상 사립학교 프라이머리스쿨이 2025-2026학년도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2016년 설립된 이 학교는 의료, 교육, 가족 지원을 통합해 학부모, 교육자, 의료 제공자를 연결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이스트팔로알토와 이스트베이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학교 이사회 의장인 장클로드 브리자드는 성명을 통해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찬과 저커버그가 찬저커버그 이니셔티브(CZI)를 통해 교육과 과학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폐교를 결정했다. 구체적인 폐교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환 지원을 위해 CZI는 향후 수년간 해당 지역사회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 투자에는 학생들을 위한 529 교육저축 계획 자금, 전환 전문가, 새로운 학교로 전학하는 가정을 위한 지원금이 포함된다.
시장 영향
일부 학생들은 프라이머리스쿨 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