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 기준으로 통신서비스 섹터에서 2개 종목이 모멘텀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상승 강도와 하락일의 하락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이를 주가 움직임과 비교하면 단기적인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RSI가 70을 넘으면 일반적으로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이 섹터에서 과매수 신호가 포착된 주요 종목들이다.
텔레포니카(NYSE:TEF)
텔레포니카는 2월 27일 2024 회계연도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약 11%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5.05달러를 기록했다.
RSI 수치: 70.1
주가 동향: 텔레포니카 주가는 월요일 2.2% 상승한 5.02달러로 마감했다.
엣지 주식 평가: 모멘텀 점수 84.76, 밸류 점수 31.01을 기록했다.
서지페이스(NASDAQ:SURG)
서지페이스는 3월 25일 2024 회계연도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콕스 회장 겸 CEO는 "우리는 인프라를 구축했고, 이제 확장 단계에 있다. AT&T 통합이 완료되고 링크업 모바일이 전국적으로 출시되면서 서지페이스는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매출 성장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약 103%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4.3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