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워너뮤직그룹, 남아시아계 아티스트 위한 신규 레이블 설립...주가 1.15% 상승

2025-04-23 05:11:39
워너뮤직그룹, 남아시아계 아티스트 위한 신규 레이블 설립...주가 1.15% 상승

워너뮤직그룹(Warner Music Group Corp.)(NASDAQ:WMG)의 주가가 화요일 상승 마감했다.


워너뮤직은 기업가 안줄라 아차리아와 새로운 합작 벤처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워너 산하의 새로운 레이블인 '5 정션(5 Junction)' 설립으로 이어졌다. 이 레이블은 미국 내 남아시아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남아시아 및 전 세계 디아스포라 출신의 워너 소속 아티스트들을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새로운 레이블은 톰 코슨과 애런 베이-슈크가 이끄는 로스앤젤레스 소재 워너레코드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5 정션의 설립자인 안줄라 아차리아는 이번 합작 벤처에 문화간 전문성을 제공한다. 그는 남아시아의 창의성을 보여주는 것이 단순한 트렌드 추구가 아닌 문화적 진실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의 할리우드 진출을 이끌고 글로벌 인재와 기회를 연결해온 아차리아는 5 정션을 통해 음악 산업에서 소외된 목소리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너뮤직그룹의 로버트 킨클 CEO는 아차리아를 "창의적이고 기업가적인 다이나모"라고 칭하며 그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기업가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킨클 CEO는 자사가 일찍이 남아시아 음악의 잠재력을 인식했다고 언급하며, 이번 합작이 남아시아와 북미 간의 문화적, 상업적 가교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슨과 베이-슈크도 이 레이블이 미국 시장에서 남아시아 음악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5 정션은 또한 지역 전반에 걸쳐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워너뮤직 인디아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5 정션은 워너뮤직 인디아와 워너뮤직 캐나다의 합작 벤처인 토론토 기반의 91 노스 레코드와도 협력하여 남아시아 음악과 캐나다적 요소를 결합할 계획이다.


아차리아는 레이디 가가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은 서구의 슈퍼스타들을 남아시아 관객들과 연결해온 이력이 있다.


그는 또한 범블과 클래스패스 같은 주요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기술, 문화, 셀러브리티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포용적 대표성을 지속적으로 옹호해왔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WMG 주식은 지난 1년간 14% 이상 하락했다. 월요일에는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벤자민 스윈번이 워너뮤직의 투자의견을 오버웨이트에서 이퀄웨이트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37달러에서 32달러로 낮췄다.


투자자들은 MUSQ 글로벌 뮤직 인더스트리 인덱스 ETF(NYSE:MUSQ)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WMG 주식은 화요일 1.15% 상승한 28.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