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자동차, 상하이모터쇼서 세계 최대 EV 안전실험실 공개...배터리 안전 특허 공유 선언
Badar Shaikh
2025-04-23 20:01:05
중국 지리자동차가 상하이모터쇼에서 배터리 안전 관련 특허를 공유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지리자동차는 수요일 '지리 글로벌 안전센터'를 공개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형 안전실험실이다. 또한 '지리 골든 숏 블레이드 배터리'라는 새로운 배터리 브랜드도 함께 선보였다.
지리자동차는 자동차 업계가 지리 글로벌 안전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배터리팩 하부 충격 테스트 장치에 대한 특허도 공유하여 EV 안전 기준 채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이번 발표는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잇따른 기술 발전과 맥을 같이한다. 최근 테슬라의 배터리 공급업체인 CATL은 5분 충전으로 523km 주행이 가능한 신형 배터리를 공개했다.
비야디(BYD)도 5분 남짓한 충전으로 402km 주행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술을 선보이며 전기차 분야의 기술 진보를 과시했다.
한편 테슬라는 화요일 실적 발표 후 에너지 저장 장치 보급 현황을 공개했는데, 2025년 1분기 에너지 저장 제품 보급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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