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센터포인트에너지(NYSE:CNP)의 주가가 목요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회사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주당순이익(EPS) 53센트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조정 EPS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이는 최근 요금 심사 과정에서 접근이 제한됐던 중간 자본 메커니즘의 회수 시기 때문이다. 다만 대부분의 사안은 현재 해결된 상태다.
날씨와 사용량 요인이 호조를 보이며 주당 5센트의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금융비용 증가(주당 4센트)와 운영·유지보수 비용 상승(주당 2센트)이 이를 일부 상쇄했다.
제이슨 웰스 센터포인트 CEO는 2025년 하반기부터 '시스템 회복력 계획'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휴스턴은 계속해서 텍사스 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1월 말 이후에만 신규 연결 요청이 약 7GW, 즉 2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전망
센터포인트는 2030년까지의 10년 자본 계획을 475억 달러에서 485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휴스턴 일렉트릭 서비스 지역의 전력 수요 성장 전망을 수정해, 2031년까지 부하 성장이 약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2025년 비GAAP EPS 가이던스를 1.74-1.76달러(시장 예상치 1.75달러)로 재확인했다.
이 주식은 버투스 리브스 유틸리티 ETF(NYSE:UTES)와 프로페셔널리 매니지드 포트폴리오스 오터 크릭 포커스 전략 ETF(NYSE:OCFS)를 통해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센터포인트의 주가는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36.80달러까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