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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스키, 록히드마틴과 S-92 헬기 지원 강화 계약 체결

Lekha Gupta 2025-04-26 01:59:23
시코르스키, 록히드마틴과 S-92 헬기 지원 강화 계약 체결

록히드마틴(NYSE:LMT)의 주가가 금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록히드마틴의 자회사 시코르스키가 브리스토우 그룹(NYSE:VTOL)과 S-92 헬기 지원 강화를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브리스토우가 보유한 60대 이상의 S-92 헬기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이들 헬기는 전 세계적으로 해상 에너지 개발과 수색구조(SAR) 등 핵심 분야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번 장기 계약에는 시코르스키의 토탈 어슈어런스 프로그램(TAP)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브리스토우는 S-92 헬기 운영에 있어 예측 가능한 애프터마켓 지원을 받게 되며,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TAP 패키지는 브리스토우의 전체 헬기 fleet에 대해 해상 에너지 및 SAR 헬기용 파워바이더아워(PBH)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체 부품의 90% 이상을 보장하며, 시코르스키의 FSL/FSR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지원 강화와 함께 부품, 서비스, 항공기 데이터 접근이 가능한 시코르스키360 고객 포털 이용 권한을 제공한다.


시코르스키의 글로벌 상용 및 군용 시스템 부문 부사장인 레온 실바는 "우리는 고객에게 최상의 지원을 제공하고, S-92 헬기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92는 평생 가동률이 90% 이상이며, 까다로운 해상 에너지 산업에서 많은 항공기들이 연평균 1,500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스토우의 해상 에너지 서비스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장기 지원 계약을 통해 운영 비용을 통제하고 전반적인 효율성을 개선하면서도 고객에 대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목요일 아멘텀 홀딩스의 래피드 솔루션스 하드웨어 및 제품 사업부를 3억 6,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화요일에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회사의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80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78억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GAAP EPS)은 7.28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32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3월 31일 기준 록히드마틴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8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현재 록히드마틴 주가는 1.94% 상승한 475.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