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플래그스타 파이낸셜(NYSE:FLG)이 시장 예상치 주당 29센트 손실보다 양호한 주당 23센트의 핵심 손실을 기록했으나, JP모건은 이에 따른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앤서니 엘리안은 월요일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13달러를 유지했다.
주요 내용
플래그스타 파이낸셜은 1분기에 15명의 뱅커를 추가 채용하고 2025년 나머지 기간 동안 70-80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분기당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대출 잔액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엘리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그러나 엘리안은 다세대주택 관련 부실자산의 '부정적 이전'에 주목했다. 이로 인해 플래그스타 파이낸셜의 전체 부실자산(NPA) 잔액이 전분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불과 한 분기 전만 해도 플래그스타 파이낸셜은 2025년 말까지 부실자산이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엘리안은 지적했다. 그는 특히 뉴욕의 임대료 규제 대상 대출 약 190억 달러에 주목하며 회사의 다세대주택 포트폴리오의 신용 건전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주가 동향
플래그스타 파이낸셜의 주가는 월요일 발표 당시 1% 하락한 11.6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