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밈코인 펭구, 주간 123% 급등...도지코인·시바이누 압도

퍼지 펭귄스 테마의 밈코인 펭구(CRYPTO: PENGU)가 지난 7일간 123% 이상 급등하며 밈코인 시장에서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트레이더 분석

가명 트레이더 '퓨얼'은 이번 상승세가 "확인됐다"며 시가총액 10억 달러까지 "명확한 경로"가 보인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더 '불리시밴터'는 펭구가 "신의 캔들"을 기록했다며 1.8센트 아래 "과거 불균형 구간" 이하에서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트레이더 '돈' 역시 강세를 전망하며 2.5센트를 1차 목표가로, 4센트 이상을 최종 목표가로 제시했다.

주요 지표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미결제약정이 2월 이후 최고치인 1억 달러를 넘어섰다.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180% 증가해 3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커뮤니티 소식

퍼지 펭귄스의 공동 창업자 루카 네츠는 월요일 콜드월렛 제공업체 레저의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레저는 퍼지 펭귄스 브랜딩이 적용된 한정판 제품을 광고했다.

토요일에는 프로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큰 보유자들에게 브랜드 관련 밈과 X 포스트를 제작할 것을 촉구했다. 프로모션 웹사이트에 따르면 제작자들은 "펭구 콘텐츠 제작"으로 조회수 1,000회당 2달러를 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