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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 미스터비스트로 알려진 지미 도널드슨이 주말 100명의 인간과 고릴라 한 마리의 가상 대결을 둘러싼 온라인 논쟁에 뛰어들었다.
주요 내용
26세의 유튜브 메가스타는 일론 머스크의 X(구 트위터)에 자신과 고릴라가 합성된 이미지를 올리며 "이를 시험해볼 100명의 자원자가 필요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동물권 단체 PETA(동물윤리협회)는 즉각 "100명 대 고릴라? 차라리 동물을 콘텐츠에서 제외해야 할 100가지 이유를 찾아보는 게 어떤가"라고 반박했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이 온라인 논쟁은 원래 2020년 레딧의 r/whowouldwin 포럼에서 시작됐으며, 최근 다시 부상해 X, 틱톡, 페이스북으로 확산됐다.
시장 영향
현재 미스터비스트의 추정 순자산은 셀러브리티 넷워스에 따르면 1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방대한 유튜브 영향력, 스낵 브랜드 피스터블스, 머천다이즈 판매, 수익성 높은 스폰서십, 아마존닷컴과의 대형 콘텐츠 계약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도널드슨은 2024년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계약만으로 약 8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모든 사업을 통한 연간 총수입이 6억~7억 달러 사이라고 밝혔으며, 대부분을 콘텐츠 제작, 운영 규모 확대, 팀 확장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