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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공포탐욕지수가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다소 완화됐음을 보여줬으나, 월요일 기준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월요일 미국 주식시장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요 지수들은 지난주에도 상승했는데, S&P500이 4.6%, 나스닥이 6.7%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도 주간 2.5% 상승했다.
로퍼 테크놀로지스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도미노피자는 월요일 1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4월 텍사스 제조업 활동지수가 19.5포인트 하락한 -35.8을 기록했다.
S&P500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으며, 부동산, 에너지, 유틸리티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필수소비재와 정보기술 업종은 시장 전반의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114포인트 상승한 40,227.59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06% 상승한 5,528.75에, 나스닥 지수는 0.10% 하락한 17,366.13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제너럴모터스, 코카콜라, 스타벅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공포탐욕지수는 월요일 현재 36.3을 기록하며 이전 수치 35.4에서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에서 100까지의 범위를 가진다. 0은 극도의 공포를, 100은 극도의 탐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