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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모기지 대출업체 빌라인 홀딩스(NASDAQ:BLNE)의 자회사 빌라인 론스가 설립 이후 누적 대출 실행액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닉 리우자 빌라인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확실히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억달러 돌파는 우리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다. 전반적인 시장이 아직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았음에도 빌라인의 성장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플랫폼의 강점과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빌라인은 최근 여러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2025년 4월은 시장 침체 이후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38% 성장해 업계 평균 9%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나스닥 상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 영역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라부(Rabbu)와 레드어닝(Red Awning)과 주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빌라인 론스는 라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단기임대 분석과 파이낸싱을 통합해 단기임대 투자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이는 레드어닝과의 제휴를 보완하는 것으로, 투자 대출의 강한 성장을 견인하며 4월 매출 신기록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에는 AI 기반 모기지 영업 에이전트인 밥 2.0을 출시했다. 밥은 인간 에이전트보다 6배 많은 유효 리드와 8배 많은 모기지 신청을 창출한다. 24시간 운영되며 맞춤형 영업 여정을 제공하고, 곧 실시간 승인과 음성 상호작용을 지원할 예정으로, AI 기반 모기지 실행으로의 중요한 진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