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마린, 美 심해채굴 정책 전환에 주가 225% 폭등
Henry Khederian
2025-04-30 00:11:55
심해 광물 탐사 기업 오디세이마린 익스플로레이션(나스닥:OMEX)의 주가가 지난주 대비 225% 급등한 1.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반응한 결과다. 이번 랠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심해채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이후 시작됐다.
주요 내용
이번 행정명령은 연방기관들에게 미국 외대륙붕과 1980년 심해저 광물자원법에 따른 국제 해역에서의 해저 광물 채굴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지시했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오디세이마린은 심해 광물 탐사에 독자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한 소수의 미국 상장기업 중 하나다. 멕시코와 남태평양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이 규제로 인해 장기간 지연되어 왔으나, 이번 새로운 지침이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이 국립해양대기청(NOAA)을 통해 직접 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됨으로써, 미국은 UN 산하 국제해저기구의 더딘 절차를 우회할 수 있게 됐다.
니켈, 구리, 희토류 등 핵심 광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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