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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시장 하락은 바이든 책임`...관세 영향 부인

    Surbhi Jain 2025-05-01 01:01:20
    트럼프 `시장 하락은 바이든 책임`...관세 영향 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요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현재 주식시장 상황과 자신을 분리하며 '이것은 트럼프의 주식시장이 아닌 바이든의 주식시장'이라고 강조했다.


    1월 20일 임기를 시작한 트럼프는 현재의 시장 하락이 '관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며, 대신 그가 말하는 '바이든 후유증'을 그 원인으로 지목했다.


    트럼프는 '인내심을 가지라'고 덧붙이며, 이전 행정부의 후유증이 해소되면 호황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의 경제 정책, 특히 곧 효과를 발휘할 관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업들이 '사상 최대 규모로 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은 S&P500 지수가 최근 3개월간 7.92% 하락한 가운데 나왔다.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 주식이 13.8%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고, 기술주는 10% 가까이 하락했다.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에너지 섹터조차 같은 기간 7.77% 하락했다.


    이 기간 동안 필수소비재(+2.90%)와 유틸리티(+3.34%) 섹터만이 상승세를 보였다.


    연초 이후 SPDR S&P 500 ETF(NYSE:SPY)는 7% 이상 하락했으며, 4월 30일 현재 543.29달러에 거래되며 52주 최고치인 613.23달러에서 후퇴했다.


    트럼프는 특정 업종이나 기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흐름이 바뀔 것이라며 '호황이 시작되면 전례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