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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NASDAQ:AMZN)이 목요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이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주요 내용
JP모건의 더그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가이던스 상단을 넘어섰으며, 거시경제나 관세 이슈의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AWS 마진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강조했다.
로젠블랫의 바튼 크로켓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의 1분기 실적을 '무난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관세 영향이 곧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니덤의 로라 마틴 애널리스트는 AWS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1,89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어도비, 우버, 나스닥 등 대형 고객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세 시행 전 선구매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RBC캐피털마켓의 브래드 에릭슨 애널리스트는 AWS 수주잔고 증가를 주목하며 하반기 성장 가속화를 전망했다.
텔시자문그룹의 조셉 펠드만 애널리스트는 식료품, 제약, AI, 배송 속도 개선, 농촌 배송 등에 대한 투자가 미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웨드부시의 스콧 데빗과 댄 아이브스는 AWS가 예상을 소폭 하회했으나 AI 수요가 강세라고 평가했다. 관세 전 선구매 효과와 '기대 이하'의 2분기 가이던스를 지적하면서도,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익성을 잘 관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벤치마크의 대니얼 커노스 애널리스트는 서드파티 판매자 매출과 AWS 실적 하회가 아마존의 중국 익스포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기타 투자의견 변동
주가 동향
아마존 주가는 금요일 0.34% 하락한 189.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