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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재무 전문가 데이브 램지가 시장 변동성과 401k 잔고 감소에 불안해하는 직장인들에게 날카로운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월가의 헤드라인이 아닌 급여가 진정한 자산 형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
더스트리트와의 인터뷰에서 램지는 미국인들이 여전히 기업이 지원하는 401k와 IRA를 은퇴 자금의 근간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의 매칭 기여금이 투자 효과를 배가시킨다고 설명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라디오 쇼 진행자인 그는 부채와 허술한 예산 관리가 투자 여력을 갉아먹는다고 경고했다. "자산을 형성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바로 당신의 소득"이라며 매월 시작 전에 제로베이스 예산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램지의 처방은 명확했다. 부채를 해결하고, 확보된 현금을 401k와 로스 IRA에 투자하며, 광범위한 뮤추얼펀드로 수십 년간 복리 효과를 누리라는 것이다. "우연히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며 "결혼생활이든 자녀 양육이든 성공은 의도적인 행동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 변동성의 대부분이 노이즈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시기의 매도 공세 속에서도 투자를 지속한 투자자들은 은퇴자금이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목격했다. "TV를 끄라"고 조언한 램지는 "나는 장기 투자자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감정적 반응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델리티의 분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으로 실질 임금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401k 가입률은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근로자들이 장기적인 세금 이연 혜택을 여전히 선호한다는 신호다. 램지의 결론은 명확했다. 수입보다 적게 쓰고, 자동 납입을 설정하며, 일간 시장 변동은 무시하라는 것이다. "수입보다 적게 쓰는 법을 배우고, 투자하는 법을 익히며, 부채를 피하고 계획적으로 실천한다면 - 이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핵심 요소"라고 그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