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CRYPTO: SHIB)가 지난 주 10% 하락했지만, 공격적인 토큰 소각과 대형 투자자들의 높은 보유 집중도를 바탕으로 트레이더들의 낙관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시가총액 | 24시간 변동 | 7일 변동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263 | 74억 달러 | -2.7% | -9.7%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705 | 254억 달러 | -2.4% | -6.6% |
페페 (CRYPTO: PEPE) | $0.000008064 | 34억 달러 | -2% | -12.3% |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자본 마크스는 5월 4일 X 포스팅을 통해 시바이누가 현재 가격에서 약 500% 상승한 0.000081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과감한 전망을 재확인했다.
트레이더 일루전 X는 시바이누를 이번 사이클의 '차기 대형 종목'으로 지목하며, 10~15배의 상승 가능성을 전망하고 매수를 권장했다.
주요 지표
시바번 데이터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24시간 소각률이 278.4% 급증했으며, 불과 몇 시간 전 단일 거래로 220만 토큰이 소각됐다.
주간 총 소각량은 3억 1,395만 시바이누를 기록해 지속적인 디플레이션 압력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는 시바이누의 대규모 거래량이 8.9% 증가한 반면, 일일 활성 주소는 하루 만에 12.6% 감소했음을 보여줬다.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38건에서 43건으로 증가했다. 시바이누 대형 투자자들은 여전히 전체 공급량의 74%를 통제하고 있어 장기 투자 신념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바이누의 레이어-2 네트워크인 시바리움의 일일 거래량은 현재 300만 건으로, 200만 건 급감 이후 반등했으나 이전 최고치인 400만 건은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