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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진실 추구하는 AI 없다면 미래 위험할 것` 경고...유산은 문명 발전 남기고 싶어

    Proiti Seal Acharya 2025-05-05 21:12:06
    일론 머스크 `진실 추구하는 AI 없다면 미래 위험할 것` 경고...유산은 문명 발전 남기고 싶어

    테슬라의 CEO이자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남기고 싶은 유산은 문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에 대한 야심찬 목표와 함께 AI 안전을 위해 '최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인공지능 개발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


    머스크는 폭스뉴스의 라라 트럼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중인 여러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수동 운전 자동차를 '말'처럼 보이게 만들 자율주행차, 인간의 모든 작업을 도울 '로봇 친구들', '화성에 자급자족 도시 건설'을 위한 우주여행, 시각장애인의 시력을 회복시키고 척수 손상 환자의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등이 포함됐다.


    그는 AI에 대해서도 강력한 경고를 했다. "AI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AI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위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영향


    머스크의 이러한 발언은 그가 핵심적 역할을 하는 여러 분야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NASA는 머스크의 화성 중심 계획에 발맞춰 60억 달러의 예산 삭감을 앞두고 있으며, 우주과학, 지구과학, 임무지원 부문의 다수 프로젝트가 위험에 처해있다.


    한편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 위성 28기를 추가로 발사한 가운데,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수명이 다한 위성에서 발생하는 배출물이 심각한 환경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가 AI 안전성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xAI는 멤피스 슈퍼컴퓨터 시설에서 허가 없이 메탄가스 터빈을 설치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앞서 머스크는 세계식량계획이 자금 사용 계획을 설명하면 기아 퇴치를 위해 60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상세한 계획이 제시됐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