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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파운데이션의 크리스찬 톰슨 이사가 미국의 초당적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웹3 생태계로의 자본 유입과 일반 사용자 유치를 촉진하는 강력한 메커니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의 전 정보보안 부책임자이자 리브라/디엠 프로젝트 기여자였던 톰슨 이사는 두바이에서 열린 수이 베이스캠프에서 벤징가와 만나 스테이블코인이 신속하고 저렴하며 신뢰할 수 있는 국경 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톰슨 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은 사람들을 웹3와 그 혜택으로 이끄는 강력한 수단"이라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국가 간 중개인과 거래자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스테이블코인의 능력을 강조했다.
그는 "두 사람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돈을 보낼 때마다 매우 빠르고 신뢰할 수 있으며 매우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효율성이 스테이블코인을 글로벌 상거래와 금융 포용성을 위한 핵심 도구로 만든다고 그는 주장했다.
톰슨의 이러한 발언은 미 상원이 5월 26일까지 GENIUS 법안에 대한 투표를 준비하는 가운데 나왔다.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가된 발행자로 제한하고 단기 국채로 1:1 준비금 보유를 요구한다.
하원은 이와 짝을 이루는 STABLE 법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두 법안 모두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기 위해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다.
메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톰슨 이사는 수이파운데이션이 보안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안은 우리가 구축한 모든 것에 내재되어 있다"며, 재단의 5명의 공동 설립자 중 3명이 보안 전문가 출신으로 웹3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월러스 분산 저장 솔루션과 곧 출시될 접근 제어를 위한 씰 프리미티브와 같은 수이의 기술적 진보가 기관 및 소매 투자자 유치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톰슨 이사는 규제 명확성에 힘입어 실물자산(RWA) 토큰화에 있어 "분수령이 될 순간"이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토큰화된 소유권이 모호성을 줄일 수 있는 부동산과 같은 분야에서 스테이블코인이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언급했다.
"RWA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자산군이 등장하게 된다"며 그는 도입 가속화를 위해서는 대중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웹3의 광범위한 트렌드에 대해 톰슨 이사는 수이가 기업과 사용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는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공유하지 않고도 구글이나 애플 ID를 사용해 웹3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제로지식(ZK) 로그인에 대한 재단의 작업을 언급했다.
"ZK 로그인이 궁극적인 해결책"이라며, 이는 친숙한 웹2 인증 방식을 반영해 주류 도입을 촉진한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