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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앤허스헬스(NYSE:HIMS)의 주가가 월요일 오전 1.7% 하락한 40.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나더 카바니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월요일 장 마감 후 발표될 힘스앤허스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뤄졌다. 증권가는 회사가 5억3,82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순이익 12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내용
카바니 신임 COO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아마존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아마존 파머시 출범과 필팩 인수를 주도했고 물류 및 디지털 미디어 운영을 총괄했다.
그는 또한 아마존의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태스크포스를 지휘했으며, 플렉스포트와 심보틱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앤드류 두덤 CEO는 카바니의 운영 전문성이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접근성 높은 기술 기반 의료 서비스를 위한 글로벌 인프라 확장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바니는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대규모로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열의를 표명했다.
실적 현황
회사는 지난 2월 2024년 4분기 실적에서 예상을 상회하는 4억8,114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구독자 수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220만 명을 달성했다.
총이익률이 77%로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2025년 매출을 23억~24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으며, 조정 EBITDA는 최대 3억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