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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45만달러 간다...라울 팔 `이번 기회 놓치지 말라`

    Khyathi Dalal 2025-05-05 23:39:23
    비트코인 45만달러 간다...라울 팔 `이번 기회 놓치지 말라`

    거시경제 전문가 라울 팔비트코인(CRYPTO: BTC)과 암호화폐 시장이 유동성 주도의 강세장인 '바나나존'의 두 번째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두바이에서 열린 Token2049 컨퍼런스의 수이 베이스캠프에서 연설한 팔은 2017년과 같이 27-39%의 조정이 여러 차례 있었던 비트코인의 과거 상승 사이클을 언급하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상승세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그는 '조정은 정상적인 것이며, 방금 겪은 것도 정상적인 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팔은 현재 사이클이 2017년 트럼프 시대의 랠리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당시에도 관세, 달러 강세, 경기 둔화에 대한 거시경제적 우려가 있었으나, 이후 폭발적인 상승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의 달러 약세를 주요 호재로 지목했다. 달러 약세는 해외 차입자들의 부채 비용을 낮추고 수출을 증가시켜 글로벌 성장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팔의 분석은 자산 가격과 글로벌 유동성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에브리싱 코드' 프레임워크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글로벌 유동성과 약 90%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나스닥은 95%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팔은 '암호화폐는 다른 모든 자산을 능가하고 흡수하는 초대질량 블랙홀'이라며, 2012년 이후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2,750만%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초과 수익이 젊은 투자자들이 전통 시장보다 암호화폐를 선호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


    팔은 모든 강세장이 초기 돌파, 조정 국면(현재 완료), 알트코인 강세를 동반한 두 번째 바나나존이라는 세 단계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금융 여건이 개선되고 경기 사이클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팔은 거시 지표가 예상치에 도달할 경우 비트코인이 4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이번 강세장에서도 35% 수준의 조정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투자자들을 흔들어 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산을 잘 보유하라. 이번 기회를 망치지 말라. 토큰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말라.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말라. 지갑이 해킹당하지 않도록 하라'고 팔은 조언했다. 투자자 서베이에서 비관론이 만연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는 상승세가 2026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