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신규 회사채 발행...울티움셀즈에 18억달러 대출 제공

제너럴모터스(GM)가 무담보 고정금리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GM은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2025년 10월 만기인 12.5억달러 규모의 6.125% 선순위 채권 일부를 차환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사인 울티움셀즈에 18억달러 규모의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대출은 미 에너지부의 첨단기술 자동차 제조 프로그램에서 받은 기존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GM은 이번 조치가 전기차 공급망 투자와 부채 관리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GM 주식 투자 매력도는

주식 투자를 결정할 때는 몇 가지 핵심 기본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매출 성장이다. 주식 투자는 본질적으로 해당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미래에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에 근거한다.

GM은 지난 5년간 연평균 11.6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식 매수 결정 시 기업 가치평가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GM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은 4.12배로, 투자자들이 미래 예상 순이익 1달러당 4.12달러를 지불하고 있다는 의미다. 경쟁사들의 평균 선행 P/E는 27.72배다.

이외에도 수익성, 재무상태, 벤치마크 지수 대비 성과 등이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GM 주가는 글 작성 시점 기준 0.67% 상승한 45.6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