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시그나 그룹(NYSE:CI)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월요일 초반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주요 증권사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주요 내용
구겐하임 증권에 따르면 시그나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6.74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6.35달러를 상회했다. 카소를라 애널리스트는 특히 에버노스 부문에서 매출이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에버노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536억8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503억 달러를 상회했다.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44억8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21억5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시그나 경영진은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주당 10센트 상향 조정했다. 카소를라 애널리스트는 "메디케어 매각 시점 관련 이슈로 시장 컨센서스와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잔여 사업부문의 우호적인 비용 추세를 반영해 헬스케어 부문의 세전이익 가이던스가 상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파이퍼 샌들러의 타산 애널리스트는 시그나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시그나 헬스케어 부문의 호실적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시그나 헬스케어의 의료손해율(MLR)은 82.2%로 시장 예상치 83%를 하회했다. 이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매각 시점에 따른 역풍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실적이라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주가 동향
월요일 기사 발행 시점 시그나 주가는 0.13% 상승한 334.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