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러스에너지(AMEX:LEU)가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센트러스에너지의 주당순이익(EPS)이 -0.0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트러스에너지 투자자들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가 과거 실적보다는 미래 전망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1.56달러 상회했으며, 이에 따라 다음날 주가는 33.13% 상승했다.
센트러스에너지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1분기 |
---|---|---|---|---|
EPS 예상 | 1.64 | 0.22 | 0.78 | 0.60 |
EPS 실제 | 3.20 | -0.30 | 1.89 | -0.38 |
주가변동률 | 33.0% | 12.0% | 17.0% | -5.0% |
5월 5일 기준 센트러스에너지의 주가는 71.66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52주 동안 주가는 72.49%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시장 분위기와 업계 전망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센트러스에너지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총 3명의 애널리스트가 의견을 제시했으며, 투자의견 합의는 매수다. 평균 목표주가는 177.67달러로, 현재가 대비 147.9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피바디에너지, 할라도르에너지, 얼라이언스 리소스 파트너스 등 주요 경쟁사들의 애널리스트 투자의견과 1년 목표주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바디에너지, 할라도르에너지, 얼라이언스 리소스 파트너스의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센트러스에너지 | 매수 | 46.33% | 6,180만달러 | 45.16% |
피바디에너지 | 매수 | -9.06% | 1억6,610만달러 | 0.84% |
할라도르에너지 | 매수 | -21.21% | 6,171만달러 | -102.01% |
얼라이언스 리소스 파트너스 | 매수 | -8.41% | 6,413만달러 | 4.06% |
주요 시사점:
센트러스에너지는 경쟁사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매출총이익률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은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센트러스에너지는 원자력 발전 산업에 핵연료와 관련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저농축우라늄(LEU)과 기술솔루션 부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LEU 부문은 농축 작업 단위와 우라늄 판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솔루션 부문은 정부와 민간 고객에게 엔지니어링, 설계, 제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출의 대부분은 LEU 부문에서 발생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가총액 분석: 동종업계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성장 전망이나 사업 규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매출 성장: 2024년 12월 31일 기준 센트러스에너지는 46.3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에너지 섹터 내 경쟁사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35.42%의 높은 순이익률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45.16%의 ROE를 기록하며 주주자본 활용도가 매우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이익률(ROA): 6.38%의 ROA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자산 활용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0.97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재무적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