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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2030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수익 배분율 절반 이상 삭감 계획

    Ananya Gairola 2025-05-07 14:44:23
    오픈AI, 2030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수익 배분율 절반 이상 삭감 계획

    오픈AI가 2030년까지 최대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에 지급하는 수익 배분율을 절반 이상 삭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로이터가 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픈AI는 최대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수익 배분율을 낮출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통보했다.


    현재 오픈AI는 2030년까지 수익의 20%를 마이크로소프트와 공유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그러나 투자자들과 공유된 내부 재무 전망에 따르면, 이 수치는 2030년 말까지 10%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AI 대변인은 더인포메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이번 자본 재구성의 세부사항을 확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이번 소식은 오픈AI의 비영리 모회사가 회사 통제권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다음 날 나왔다.


    지난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라클(NYSE:ORCL)과 소프트뱅크(OTC:SFTBF)(OTC:SFTBY)가 미국 전역에 최대 50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발표한 이후 오픈AI와의 계약 조건을 일부 수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계약에 상호 수익 공유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파트너십의 핵심 요소들은 2030년 계약 만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64.83%의 높은 성장 점수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