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퍼 테라퓨틱스(NASDAQ:CRSP)가 화요일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주당 1.58달러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 1.21달러 손실을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86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사마스 쿨카르니 크리스퍼 테라퓨틱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크리스퍼 테라퓨틱스는 전략적 우선순위 실행과 혁신적 치료제 포트폴리오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며 "CTX310의 1상 임상시험 초기 데이터는 심각한 심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패러다임을 바꾸는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우리의 생체 내 유전자 편집 플랫폼의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캐스게비와 전반적인 파이프라인의 지속적인 진전에 만족하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추가 임상 업데이트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퍼 테라퓨틱스 주가는 화요일 11.9% 하락한 33.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크리스퍼 테라퓨틱스의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