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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바제약, 실적 호조·7억달러 비용절감·바이오제약 전환 가속화에 주가 급등

    Vandana Singh 2025-05-08 01:13:19
    테바제약, 실적 호조·7억달러 비용절감·바이오제약 전환 가속화에 주가 급등

    테바제약(NYSE:TEVA)의 주가가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후 수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테바제약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9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 40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매출 증가는 미국 시장에서 오스테도 매출 호조에 기인했다. 오스테도의 글로벌 매출은 2024년 1분기 대비 현지 통화 기준 39% 증가한 4억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 시장 오스테도 매출은 40% 증가한 3억9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2024년 5월 승인된 1일 1회 복용 오스테도 XR을 포함한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아조비의 글로벌 매출은 2024년 1분기 대비 현지 통화 기준 26% 증가한 1억3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 시장 아조비 매출은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5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우제디의 글로벌 매출은 1분기에 3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제네릭 사업은 모든 지역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1분기 대비 현지 통화 기준으로 미국에서 5%, 유럽에서 1%, 국제 시장에서 2% 증가했다.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52센트로 시장 예상치 48센트를 상회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48.2%로 전년 동기 46.4% 대비 상승했으며,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51.4%에서 52.8%로 개선됐다.


    • 매출총이익률과 비가맹 매출총이익률의 상승은 주로 오스테도의 매출 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에 기인하며, 환율 변동과 헤지 효과의 부정적 영향으로 일부 상쇄됐다.

    리처드 프란시스 테바제약 CEO는 "성장 전환 전략의 가속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영업이익률 30%를 목표로 하는 선도적 바이오제약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7억 달러의 순비용 절감을 발표했다. 혁신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제네릭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운영 효율화와 사업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 전망을 수정하고 2027년 목표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전망 수정 테바제약은 2025년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을 2.35-2.65달러에서 2.45-2.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2.55달러다.


    제네릭 제약사는 2025년 매출 가이던스를 168억-174억 달러에서 168억-172억 달러로 좁혔다. 시장 예상치는 172.4억 달러다.


    회사는 이러한 전망이 현재의 관세 및 무역 환경을 기반으로 하며, 제약 부문 관세를 포함한 정책 변화의 영향은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스테도의 2025년 매출 전망은 19억-20.5억 달러에서 19.5억-20.5억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아조비는 6억 달러, 우제디는 약 1.6억 달러, 코팍손은 약 3.7억 달러의 매출 전망을 재확인했다.


    테바는 또한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41억-46억 달러에서 43억-46억 달러로, 조정 EBITDA를 45억-50억 달러에서 47억-5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테바제약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8.2% 상승한 17.4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