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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코, 차세대 네트워킹 위한 양자칩 개발·전용 연구소 설립

    Anusuya Lahiri 2025-05-08 01:41:06
    시스코, 차세대 네트워킹 위한 양자칩 개발·전용 연구소 설립

    시스코시스템즈(NASDAQ:CSCO)가 UC 산타바바라와 공동으로 양자 프로세서를 연결하고 양자 네트워크의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양자칩을 개발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양자 연구소를 설립해 양자 네트워킹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양자 네트워크 얽힘 칩은 표준 통신 파장에서 작동하며 기존 광섬유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칩은 1메가와트 미만의 전력을 소비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시스코는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시스코 양자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소의 연구진들은 새로운 얽힘 칩 연구와 함께 얽힘 분배 프로토콜, 분산 양자컴퓨팅 컴파일러, 양자 네트워크 개발 키트, 양자 난수 생성기(QRNG) 등 다양한 연구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스코는 또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포스트 양자 암호(PQC) NIST 표준을 구현해 포스트 양자 시대에도 기존 네트워크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새로운 양자컴퓨팅 칩 '오셀롯'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 AWS 양자컴퓨팅 센터 팀이 개발한 이 칩은 양자 오류 수정 구현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산업 규모의 문제 해결을 위해 100만 큐비트까지 확장 가능한 마요라나 1 양자칩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의 구글은 더 많은 큐비트를 사용해 확장할 때 오류를 기하급수적으로 줄일 수 있는 윌로우 양자칩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엔비디아(NASDAQ:NVDA)는 양자컴퓨팅 장치 개발을 위해 퀀텀 AI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주가 동향: CSCO는 수요일 59.33달러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