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스트럭션 파트너스(NASDAQ:ROAD)가 2025년 5월 9일 금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을 위한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컨스트럭션 파트너스의 주당순이익(EPS)이 -0.0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컨스트럭션 파트너스 투자자들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가 과거 실적보다 미래 전망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회사는 EPS가 예상치를 0.11달러 상회했으나, 다음날 주가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5월 7일 기준 컨스트럭션 파트너스의 주가는 89.93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56.06%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컨스트럭션 파트너스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총 2명의 애널리스트가 의견을 제시했으며, 종합 투자의견은 매수다. 평균 목표주가는 101.0달러로, 12.31%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주요 경쟁사인 윌스콧 홀딩스, 다이컴 인더스트리스,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의 투자의견과 1년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컨스트럭션 파트너스 | 매수 | 41.63% | 7657만달러 | -0.44% |
윌스콧 홀딩스 | 중립 | -4.71% | 3억37만달러 | 4.24% |
다이컴 인더스트리스 | 아웃퍼폼 | 13.87% | 1억9658만달러 | 2.64% |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 | 매수 | -2.14% | 9484만달러 | 4.89% |
주요 시사점:
컨스트럭션 파트너스는 경쟁사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장 낮으나, 매출총이익은 가장 높다. 자기자본이익률은 경쟁사 대비 중간 수준을 기록했다.
컨스트럭션 파트너스는 토목 인프라 기업이다. 도로 건설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며, 자회사를 통해 공공 및 민간 인프라 프로젝트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사업은 고온 아스팔트 제조 및 유통, 포장 공사, 도로 기층 공사, 아스팔트 포장, 부지 개발, 상하수도 시스템 설치 등이다. 단일 사업부문으로 운영되며, 주로 인프라 및 도로 건설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여러 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성장 기대치나 운영 규모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매출 성장: 3개월 기준 매출 성장률은 41.63%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상당한 매출 증가를 보여준다. 산업재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0.54%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0.44%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기자본 활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0.15%로 업계 기준치를 하회하며, 자산 활용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1.56으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차입 의존도가 높아 재무적 리스크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