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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AI칩 사업 순항...JP모건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점유율 하락설` 일축

    Anusuya Lahiri 2025-05-09 01:57:22
    마블 AI칩 사업 순항...JP모건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점유율 하락설` 일축

    JP모건의 할란 서(Harlan Sur) 애널리스트는 목요일 마블 테크놀로지(Marvell Technology, Inc)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와 목표주가 130달러를 재확인했다.


    마블의 주가는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에서 AI 맞춤형 칩(ASIC) 점유율이 하락했다는 일부 증권사의 추측으로 하락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과 마블에 대한 10년간의 맞춤형 칩 연구, 3월의 경영진 미팅, 이전 ASIC 업데이트 보고서, 최근의 1차 연구를 바탕으로 마블의 마이크로소프트와 AWS의 ASIC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두 기업에서 점유율 하락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AWS의 트레이니움3(3나노미터)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트레이니움2.5 프로그램은 없음), 2026년에 대량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해서는 마이아 AI ASIC 칩의 2세대(3나노미터) 프로그램도 계획대로 진행되어 2026년 생산 예정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마블이 수개월 전 3세대 마이아(2나노미터/3나노미터 칩렛 - 3DSOIC) 프로그램을 수주했고, 2027년과 2028년 생산을 목표로 이미 초기 설계 작업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마이아는 향후 몇 년간 마블의 가장 큰 AI 가속기 ASIC 사업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 애널리스트는 마블의 경영진이 6월 17일 맞춤형 ASIC 실리콘 행사에서 기존 설계 수주 파이프라인(트레이니움3, 마이아 2세대)의 상당한 진전과 새로운 다세대 수주(2나노미터 마이아 3세대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블은 더 많은 AI 가속기 프로그램, 스마트NIC(메타), HBM4 첨단 로직 칩(메모리 공급업체), 특수 패브릭 네트워킹 칩(하이퍼스케일 스케일업) 등을 위한 ASIC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서 애널리스트는 마블이 올해 AI 매출(ASIC + 네트워킹)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40억 달러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6년까지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분기 매출을 18억8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을 61센트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MRVL 주가는 3.25% 상승한 58.19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