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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러빈, 1분기 실적 호조와 미중 관세 완화 효과로 주가 급등

    Henry Khederian 2025-05-13 23:56:41
    앱러빈, 1분기 실적 호조와 미중 관세 완화 효과로 주가 급등

    앱러빈(NASDAQ:APP)이 호실적과 미중 관세 인하 발표에 따른 기술주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주 20.9% 급등해 370.02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앱러빈은 수요일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14.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3.8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67달러로 시장 전망치 1.45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광고 부문이 전년 대비 71% 성장하며 사상 최고인 81%의 마진율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2분기 광고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11.95억-12.15억 달러로 제시했으며, 조정 EBITDA는 9.7억-9.9억 달러로 전망했다. 증권가는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BofA증권은 매수의견과 580달러의 목표가를 재확인했으며,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각각 목표가를 435달러와 3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 영향


    앱러빈의 주가 상승은 거시경제적 압박 완화에도 힘입었다. 월요일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경제적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위험이 감소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에서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광고주 온보딩 용량 제한으로 2분기 전망이 다소 신중한 가운데, 경영진은 셀프서브 플랫폼 출시와 함께 성장이 재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가 동향


    앱러빈의 52주 최고가는 525.15달러, 최저가는 60.6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