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넥스헬스케어(NASDAQ:IXHL)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 치료제 IHL-42X의 임상 2/3상 시험 중 2상 부분의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하면서 수요일 주가가 876% 급등한 83센트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이번 마일스톤은 FDA와의 2상 종료 미팅을 준비하고 7월 중간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IHL-42X는 OSA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인 간헐적 저산소증과 고탄산혈증을 표적으로 하며, CPAP 장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약물 치료제다.
이전 임상시험에서 최저 용량에서 무호흡-저호흡 지수가 51% 감소했으며, 심혈관 위험의 주요 예측 인자인 산소포화도 저하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상 시험에서는 미국 내 440명의 환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인카넥스는 IHL-42X의 상업적 파트너십도 모색하고 있다.
조엘 라탐 CEO는 2025년 3분기가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며, 규제 및 임상 마일스톤이 IHL-42X를 광범위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경구용 OSA 치료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IXHL의 52주 최고가는 3.55달러, 최저가는 8센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