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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이 2025년 말까지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의 CEO직에서 물러날 예정인 가운데, 목요일 공개된 13F 보고서를 통해 1분기 포트폴리오 조정 내역이 공개됐다.
주요 내용
3월 31일 기준 버크셔 해서웨이의 13F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는 신규 주식 매수 없이 일부 종목을 완전히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핏과 그의 팀은 시티그룹(NYSE:C)과 누홀딩스(NYSE:NU)의 지분을 완전히 매각했다.
누홀딩스 매각은 주목할 만한 변화다. 이 투자는 버핏에게 라틴아메리카 디지털 뱅크 익스포저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유명한 비트코인(CRYPTO: BTC) 회의론자인 그에게 비트코인 익스포저도 제공했다. 누홀딩스는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을 위한 여러 암호화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매각 내역
주요 매수 내역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번 분기 신규 종목 매수는 없었으나, 풀코퍼레이션(NASDAQ:POOL)과 컨스텔레이션 브랜즈(NYSE:STZ) 등 기존 보유 종목의 지분을 확대했다.
1분기 주요 매수 내역은 다음과 같다:
버크셔의 상위 5대 보유 종목은 애플(NASDAQ:AAPL), 아메리칸 익스프레스(NYSE:AXP), 코카콜라(NYSE:KO), 뱅크오브아메리카, 셰브론(NYSE:CVX)으로 유지됐다. 이 중 뱅크오브아메리카만 이번 분기에 지분이 감소했다.